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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유지관리

올바른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요령(신차 엔진오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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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첫 교환을 좀 빠르게 하시는것 같아 퍼왔습니다..


쉐비케어 3번이라 지금은 쿠폰으로 해결 하지만 쿠폰이 떨어져서 내 돈내고 교체 하려면 좀 아깝습니다.

그래서 쿠폰 3번 사용을 좀 더 합리적으로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신차 구입하시고 엔진오일 첫 교환 시기 고민 하시는분들이나 교환 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 보세요..

마지막에 가혹 조건이 나옵니다.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게 주기를 설정 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체중의 6~8% 그러니까.. 대략 평균 5L정도의 혈액이 온몸을 돌고 돕니다. 심장이 박동할때마다 엄청난 속도로 전신을 순환하는 셈이죠. 혈액, 즉 피는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주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매일 운행하는 자동차의 심장격인 엔진에도 혈액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엔진오일이죠.


사람의 경우 새로운 혈액이 저절로 만들어지며  교환이 이루어져 늘 깨끗한 혈액이 순환하게 되지만 차량의 경우 직접 갈아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Q1. 엔진오일의 역할은?


여러개의 피스톤이 운동하는 엔진에 공급되어 


미끄럽게 해주고~

부드럽게 해주고~

발생하는 열도 식혀주고~

발생하는 찌꺼기들을 씻어내주고~

녹이 생기는것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윤활 작용이겠죠^^

 

 

 

 

Q2. 신차를 뽑았는데 엔진오일은 언제 교환하면 될까요?

 

보통 차를 사랑하는 사람. 이른바 '차덕후' 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출고 후 2,000km 가 지난 후에 오일을 한 번 갈아줍니다. 새로 만든 엔진은 운동하다보면 쇳가루 같은 것들이 나오고 이것들을 한번 제거해주는데 목적이 있었죠. (저 역시 첫 2,000km때 오일교환을 했구요 ㅋㅋ)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엔진의 디자인이나 기계 가공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전보다 부품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정밀해졌죠. 따라서, 2,000km 에 갈 필요 없이 권장주기를 따르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교환하신다면 당신은 차덕후 ㅋㅋ)

 

 

Q3. 엔진오일을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할까?

 

기본은 1년마다 교환 혹은 10,000km 마다 교환 이라고 기억을 해두시면됩니다. 과거에는 5,000km 마다 갈아야 한다는 말도 많았는데, 실제로 최근 나오는 엔진오일의 품질이 많이 향상되고 엔진의 내 마모성도 좋아져서 교환주기는 점점 길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7개 모델의 차량 14종을 각각 5000㎞, 1만㎞ 주행한 뒤 엔진오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주행거리 별로 엔진오일의 동점도, 점도지수, 유동점 등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원은 1990년 이후 생산된 휘발유 엔진 차량의 엔진오일 권장교환주기는 1만km 이상, 최근에는 1만5000km까지도 가능하다며 운전자들이 너무 자주 엔진오일을 바꾸지 말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Q4. 제 차량의 권장주기는 20,000km 이상인데요?

 

최근 수입차량들의 권장주기는 20,000km 이상의 지침을 명시하고 있는 차들이 많습니다. 특히, 엔진오일이 롱~라이프 합성유제품들이 적용되면서 오래 사용을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엔진오일의 동점도, 점도지수, 유동점은 잘 유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문제는 엔진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는 어떻게 하냐죠~ 자주 갈아주는것에 비하면 엔진마모, 밸브나 가스킷에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Q5. 그렇다면 권장주기보다 빨리 갈아야 하는가?

 

정답은 없습니다. 권장주기를 지키는것 20,000km 이상 주행후 교환해도 차량은 고장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10만km.. 15만 km.. 지나다 보면.. 어딘가 문제가 터질 리스크가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차를 자주 바꾸시는 분 혹은 잠깐 타실분들은 권장주기만 지켜주셔도 되겠습니다.

 

 

Q6. 그렇다면 어떤 오일을 선택하야 하는가?

 

오일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점도 입니다. 흔히 볼수 있는 오일이 0W-30, 0W-40, 5W-30, 5W40 입니다. 

 

W 앞의 숫자는 시동을 거는 온도를 의미합니다. 0 이면 약 영하 50도에서도 시동이 잘걸리며 5 이면 영하 38도에서 시동이 잘걸린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디젤차량같이 겨울철 시동에 취약한 차량은 W 앞의 숫자가 작을수록 유리합니다.

 

W 뒤에 나오는 숫자 30,40은 뜨거운 상황에서의 점도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극한의 상황에서 점성이 잘 유지되어 윤활작용 및 내마모작용을 잘 할수 있는 오일입니다. 스포츠카 같은경우 50,60 정도의 고점도 엔진오일을 넣어줘야 하는경우가 있지만 실주행에서는 30/40이면 충분합니다.

 

최근 들어 가공기술의 발달로 엔진내부의 틈이 거의 없어지면서 점도가 높으면 오히려 저온에서 엔진오일이 부품사이로 들어가지 못해 마모가 더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비도 점도가 낮은 오일이 더 우수하구요. 따라서 점차 W뒤의 숫자가 낮은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Q7. 합성유가 순정엔진오일보다 좋은가?

 

네. 좋습니다. ㅋㅋㅋ 대답이 너무 간단하죠? 정제 과정이 몇배는 복잡한데 당연히 좋죠. 더 부드럽고, 더 조용하고, 더 잘나가고... 엔진을 보다 깨끗하게 지켜줍니다.

 

다만, 그 만큼 더 비쌉니다. 항상 경제성과 성능은 함께 할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원리일까요? 오일을 자주 갈아준다면 반드시 합성유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Q8. 엔진오일 교환시 필터도 갈아야 하나?

 

기술의 발달로 엔진오일 필터의 수명역시 증가 하였습니다. 자주 오일을 갈아주는 경우, 엔진오일교환 2번에 1번꼴로 필터를 교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건너 뛰어서 교환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필터는 말그대로 그물망입니다. 아무리 잠시 사용해도 찌꺼기에 의해 엔진오일 흐름의 부하가 걸리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디젤차량의 경우 더욱 심하죠. 따라서 깨끗한 오일을 넣어줄때 필터도 가급적 같이 교환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엔진오일을 10,000km 이상 사용하더라도 중간에 필터만 따로 교환하기도 합니다.)

 

 

Q9.엔진오일을 가득 채워야 하나요?

 

최소한 75% 이상 유지되도록 하면 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 윤활역할 뿐만 아니라 베어링 냉각에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양의 중요성이 있죠^^ 75%의 양으로도 일상주행에서는 충분하며 베어링 온도와 윤활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하의 양에서 더운 환경이나 지속적인 고속주행에선 엔진의 마모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반대로,오일이 과다하게 되면 오일 거품이 형성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오일 압력을 떨어뜨리고 윤활 역할을 잘 못하게 되어 버리게됩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일양이 많을 경우, 가스켓에 부담을 줘서 오일 누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결론 엔진오일 교환 주기의 정답은?

 

1년 혹은 1만km마다 교환!   

다만, 다음과 같은 분들은 좀더 주기를 짧게 잡을것!

 

1. 추워도 너무 추운곳에서 운행하시는분들. (3℃ 미만)

2. 가다서다가다서다 반복하시는 시내위주의 주행 스타일을 갖고 계신분들.

3. 쿨럭쿨럭! 먼지가 많은 곳을 달리시는 분들.

4. 마트용카 운행스타일을 갖고 계신 분들.(평소 15km 거리 이상 달려본적이 없는 사람들.)

5. 33℃ 이상의 더위에서 질주하시는 분들.

6. 평소 잘을테면 잡아봐 하시면서 쏘시는 분들.

7. 오프로드 매니아.

8. 운전이 직업이신 분들. (택시, 택배 등)

9. 고rpm 매니아, 가혹주행을 자주 하시는 분 

 

엔진오일 교환은 경제적인 부담 뿐만 아니라, 시간적 부담도 많이 되는 상당히 귀찮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하는 엔진오일의 적절한 교환은 현재의 차량을 오랫동안 속 썩이지 않고 즐겁게 탈수 있는 최소한의 보험과도 같은 것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jjk1117/1130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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