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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유지관리

DPF(매연저감장치)의 고장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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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차량의 경우 겨울철에는 포집량이 100%가 되서 재생 되기 보다는 운행거리 800km에 도달해서 재생되었으며, 여름인 지금은 200~300km면 100%가 되어 재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이 더운 관계로 운행 중간 중간에 배기온도가 380도가 되면서 엑셀을 조금 가볍게 밟을 때 조금씩 재생되고 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을 전부를 이해하기 보다는 이런게 있구나 하고 본인차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이 될때는 주유소를 바꾸어 보거나, 엔진오일량도 체크도 해보면 좋을꺼 같네요.




■ DPF(매연저감장치)의 고장 유형

연료에 포함된 황성분은. 휘발유든 디젤이든 연료에 포함된 황성분은 연소 중 산소와 결합해 이산화황으로 변하면서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산성비를 초래하는 원인물질 중 하나인데요 단지 공해만이 문제가 아니라 엔진과 배기계의 부식을 초래하고 퇴적물을 만들어내고 무엇보다드 PM(입자성 물질)의 발생을 촉진합니다.

 

동일한 양의 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어도 가솔린 엔진에는 별 문제가 아닌 반면 디젤엔진에는 큰 문제가 됩니다.

PM은 연소온도가 높을수록 적게 발생하고 낮을수록 많이 발생하는데 불꽃 점화방식인 가솔린 엔진의 경우에는 연소온도가 높아 PM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반면 압축착화방식인 디젤 엔진의 경우에는 연소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연료에 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면 PM의 생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정유과정에서 필히 탈황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아무리 탈황을 한다고 해도 황성분이 100%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순으로 연료가 추출되는데 늦게 추출되수록 황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디젤의 황성분 함유량은 30-50ppm입니다.

 

① 엔진오일의 연소에 의한 PM 발생

디젤엔진의 경우 엔진오일의 일부가 연소시에 연소됩니다.

엔진오일은 윤활작용을 위해 기유(Base Oil)에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중 앞에서 말한 황과 인(Phosphorus)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두 물질은 PM의 생성을 촉진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DPF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에는 엔진오일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꼭 ACEA-C3급 엔진오일을 사용해야 DPF의 수명단축이나 고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 ACEA(유럽자동차 제조사 협회 엔진 오일 성은 규격기준(A,B,C,E로 분류))

 - A급(가솔린), B급(소형디젤), C급(매연 저감장치 적용), E급(대형 디젤)

 

② 냄새, 백연, 매연 포집량 인식오류

황성분이 많이 포함된 지절연료를 사용할 경우 다른 부차적인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냄새. 과도한 PM이 쌓여 DPF가 재생과정을 거칠 때 유독성 냄새를 배출하는 것인데 구토 및 어지러움을 유발합니다. 유황이 130-300ppm이상 포함된 저질 연료를 쓰게 되면 단순한 DPF고장만이 아니라 건강상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재생 과정을 거칠 때 백연 즉 하얀 매연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 또한 과도한 PM의 축척으로 인한 것입니다.

초기에는 백연이다가 빛의 산란으로 청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내 차에서 백연이 발생한다면 저질연료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연 포집량에 인식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질 디젤유로 인해 DPF내에 PM이 많이 적체되면 DPF 앞 뒤로 장착되어 있는 차압센서를 통해 압력차가 감지되어 재생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PM이 많이 생성되면 재생을 몇 번 거쳐도 재생 전후의 차압에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ECU는 재생을 중단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DPF가 녹거나 완전히 막힐 수 있습니다.

 

③ 경고등 점등을 무시하고 운전하는 경우

1번과 2번등의 문제로 엔진 경고등이 점등이 되는데요 주행에 문제가 없고 운전자가 위험을 느끼는 증상이 없다고 해서 이를 무시하고 그냥 주행할 경우 결과적으로 DPF가 완전히 망가지면서 DPF를 교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엔진 경고등이 일벙부분 계속 점멸이 된다면 정비센터로 가셔서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 점등과 점멸의 차이점

- 점등은 자체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자가 회복기능으로 해제가 되지만

- 점멸은 진짜 위험하니 빨리 정비센터로 가라는 경고 메시지 입니다.

 

④ 흡기시스템 문제로 인한 고장

이번에는 DPF나 연료가 아니라 엔진의 문제로 인해 파생적으로 DPF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스로틀 바디와 스웰밸브는 둘다 연소시에 공기를 공급하는 흡기 시스템입니다.

이 흡기 시스템의 출력을 높이는 등의 목적으로 조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칫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이 정상보다 적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흡기부압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흡기부압이 떨어지면 연료와 공기의 비율인 공연비가 떨어져 불완전연소로 인해 PM(입자성 물질)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 PM은 DPF에 축적이 되고 재생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잦은 재생은 재생효율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인젝터의 분사량 및 분사시기가 변경됩니다. 이는 추가적인 불완전연소로 이어져 PM이 더 발생하는 악순환이 됩니다.

결국 DPF의 고장으로 이어지는데 DPF만 교환하면 원인은 놔두고 결과물만 제거하는 꼴이 되기 쉽습니다.

결국 얼마 후 다시 정비센터를 찾게 되겠지요

 

⑤ 부품 불량 및 오정비로 인한 고장

앞에서 흡기 시스템 문제에서 보았듯이 정비사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DPF는 전체 엔진 시스템에서 보았을 때 가장 뒤에 위치하고 있어 앞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가지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부차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가량 직접적으로는 DPF의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센서나 차압센서가 고장이라든가 스로틀 바디, 스웰밸브, 인젝터나 다른 센서들이 고장난 경우에도 DPF는 손상될 수 있습니다.


■ DPF 점검 및 간단한 TIP

점검 : 오일 교환시 ACEA-C3급 오일을 써야 합니다. DPF 적용 오일이 아니면 당장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DPF에 고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저질 연료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지정된 연료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강제 재생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무리한 재생은 DPF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TIP 1. 고속도로 주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디젤차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만Km이상 고속도를 달리는 일 없이 저속으로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꼭 정비센터를 방문해서 강제 재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2. 재생중일 때는 일반적인 자동차 소음이 아니라 간헐적 미세 작동음이 발생합니다. 이 소음이 끝나기 전에 시동을 끄는 건 자제 해야 합니다. PM의 과다한 축적이 문제라고 DPF를 강제로 탈거해서 sOOT(검댕) 을 불어내기 위해 에어를 사용하는 건 자제하세요.

Soot(검댕)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츨처 : http://www.haedongauto.com/autoshop_carinfo5/4079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