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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절대약자 우선복지' 구상을 밝혔다.
안 지사는 토론회에서 기존 야권의 '보편적 복지' 기조와는 다른 '절대약자에 대한 우선복지'를 주장하며 정책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안 지사는 "근로능력이 있는 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성실한 땀과 노력이 소득 분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대신 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이웃들의 튼튼한 안전망과 복지체계를 위해 위해 적정한 경제성장과 조세수입에 입각한 재정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정부의 비전 2030의 문제 인식을 이어받아 장차 어떤 복지국가를 만들지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야권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전 대표는 안희정 지사의 '안방'인 충청권을 찾았다.
한편 안 지사는 '알파고'와의 대결로 세기의 관심을 모은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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