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독주 속, 2위 경쟁 安, 黃 동반 15% 넘어서
[차기대선 다자 지지도] 문재인 32.9%(▲1.7%p), 안희정 16.7%(▲3.7%p), 황교안 15.3%(▲2.9%p), 안철수 9.5%(▼1.4%p)
– 민주당 주자(▲4.6%p, 2월 1주차 52.8% → 2월 2주차 57.4%), 범여권 주자(▲2.4%p, 20.1% → 22.5%), 국민의당 주자(▼0.5%p, 13.2% → 12.7%)
– 문재인, 잇따른 방송 출연과 주말 촛불집회 참여 등 대선행보 이어가며, 수도권과 30대 이하, 중도층에서 결집, 충청·호남·TK 포함 거의 모든 지역에서 1위 유지하며 6주 연속 선두 기록. 비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60대이상, 보수층·진보층에서는 소폭 이탈, 6일(35.6%) 일간 최고치 경신한 후, 주 중후반에는 내림세 보여
– 안희정, 야권 지지층 중심 ‘대연정론’ 논란 확산 속 언론보도 급증, 호남·경기인천·TK·충청, 50대이상·20대, 비민주당 지지층, 보수층·중도층·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결집하며 3주 연속 상승, 2주 연속 黃 대행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2위 자리 지켜. 10일(18.5%) 일간 최고치 경신하는 등 오름세 이어져
– 황교안, 潘 불출마 선언 후 새누리당·바른정당 지지층, 보수층, TK·PK, 60대이상에서 큰 폭으로 결집하며 상승, 安 지사와 오차범위 내 2위 접전. 7일(16.6%) 일간집계에서 최고치 경신, 새누리당 지지층(64.3%)과 보수층(41.1%), 60대이상(29.3%)에서 1위 기록
– 안철수, 방송 출연 빈도 높이며 대선행보 이어갔으나, 경기인천·충청·TK·호남, 20대·50대이상, 무당층·바른정당 지지층, 보수층·진보층 등에서 주로 이탈하며 다시 한 자릿수로 하락, 安 지사와 黃 대행에 오차범위 밖으로 밀려. 호남에서 2위 유지했으나, 서울(4위)과 경기·인천(5위), 충청(5위), TK(6위), PK(4위)에서는 4위 이하로 떨어져
– 이재명, 수도권·PK, 30대·60대이상,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중도층·진보층에서 安 지사나 文 전 대표로 이탈하며 5주 연속 하락, 安 지사와 黃 대행에 오차범위 밖에서 뒤져
[정당 지지도] 민주당 43.8%(▲5.6%p), 새누리당 14.5%(▲2.9%p), 국민의당 11.6%(▲0.1%p), 정의당 6.8%(▲1.4%p), 바른정당 5.6%(▼2.7%p)
– 민주당, 潘 전 총장 불출마 선언 후 安 지사와 文 전 대표 등 소속 대선주자의 강세로,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일제히 결집하며, 40대 초중반으로 상승. TK에서 30%대 중반으로 급등, 서울·경기인천·호남·충청·PK에서는 40%대 넘어서는 등 모든 지역에서 1위 이어가
– 새누리당, 바른정당 지지층 큰 폭으로 흡수, 모든 지역·계층에서 일제히 결집하며 10%대 중반으로 상승, 국민의당과 격차 벌리고 2주 연속 2위 유지. 60대이상, 보수층에서 1위 자리 지켜
– 국민의당, 지난주에 이어 횡보, 새누리당과의 격차 소폭 더 벌어졌으나, 여전히 오차범위 내 2위 경쟁. 호남·충청, 30대·40대, 중도보수층에서 결집한 반면, PK·TK, 20대, 중도층·보수층에서는 이탈
– 정의당, 수도권, 30대 이하, 중도층·진보층에서 강세 보이며 상승, 7%에 근접한 지지율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바른정당 제치고 4위로 상승
– 바른정당, 潘 전 총장 불출마 선언 후 모든 지역, 연령층, 이념성향에서 일제히 이탈하며 5%대로 하락, 정의당에 밀려 조사 이래 처음으로 5위로 하락.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일간집계에서 5일 연속 정의당에 뒤져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불어민주당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모집 (0) | 2017.02.14 |
---|---|
자유한국당 니들의 누구니??? (0) | 2017.02.14 |
‘그것이 알고싶다’ 기상천외한 선거방해 공작, 감시할 이유 (0) | 2017.02.12 |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0) | 2017.02.11 |
탄핵반대집회 참석 국회의원 (0) | 2017.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