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일 1971년 05월 10일, 북한
사망일 2017년 02월 13일
직업 정치인
성별 남성
학력 제네바 대학 정치외교학과
관련 인물/단체 김한솔(아들), 김정일(아버지), 성혜림(어머니), 김정철(동생), 김정은(동생), 김여정(동생), 김일성(조부)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은 이복 동생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집권하자 ‘살려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당국의 ‘김정남 암살’ 시도는 5년 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15일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 나와 이 같이 보고했다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 등에 따르면 김정남 암살은 김정은 집권 이후 ‘스탠딩 오더’로 진행되고 있었다. 2012년 한 차례 암살 시도가 있었고 김정남은 김정은에게 ‘저와 제 가족을 살려달라’는 서신을 발송하기도 했다.
김정남은 서신에서 “저와 제 가족에 대한 응징 명령을 취소하기 바란다. 저희는 갈 곳도, 피할 곳도 없다. 도망갈 길은 자살뿐임을 잘 알고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이복 형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오더’를 취소하지 않았다. 이 원장은 “오랜 노력의 결과 (암살이) 실행된 것이지 타이밍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남이 자신의 통치에 위협이 된다는 계산적 행동이라기보다는 김정은의 편집광적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정남의 본처와 아들 1명은 중국 베이징에, 후처와 1남 1녀는 마카오에 거주하고 있다. 국내 언론에 알려진 김한솔은 후처의 자식으로 마카오에 있다. 두 가족은 모두 중국당국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정보당국은 ‘김정남 피살’을 계기로 태영호 전 주영북한공사 등의 주요 탈북 인사에 대한 경호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김정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마카오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다가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여성 2명과 신체 접촉 후 공항 카운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국정원은 이 장면을 공항 CCTV를 통해 확인했다.
김정남은 30여분 거리의 푸투라자야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철’이라는 이름의 북한 여권을 가진 북한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김철은 김정남이 사용한 가명 중 하나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독극물 테러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명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용의자로 지목된 두 여성은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아직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김정남은 지난 6일 말레이시아로 가서 일주일간 체류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215000644
'스탠딩 오더'란???
명령권자가 어떤 명령을 내리고 나면 직접적으로 "명령을 취소한다"고 거론하지 않는 이상 유효하며, 수행해야 할 명령을 뜻한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덴마크 검찰 정유라 한국으로 송환결정 (0) | 2017.03.17 |
---|---|
우병우 '강남땅 의혹제기'부터 특검 피의자소환까지[일지] (0) | 2017.02.18 |
박범계 의원, '삼례 나라슈퍼 살인사건' 오심 직접 사과 (0) | 2017.02.14 |
장제원 子 고등래퍼 장용준, 담배·조건만남 논란… (1) | 2017.02.12 |
또 돈으로?? (0) | 2017.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