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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차

오래간만에 한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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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회사차를 몰고 다녀 1층 차고에만 주차되어 있어 먼지가 수북히 쌓이는 것을 보기만 했는데, 오래간만에 일찍 마치고, 세차장이 덜 분비는 평일에 세차를 하게 되어서 여유 있게 했다.

세차장에 들어가 있는 캡티바.

트렁크쪽이기도 하고 사진상 먼지가 잘 안보이지만, 본넷쪽은 수둑히 쌓여 있어요 ㅋㅋㅋ

세차는 초벌->거품칠->거품제거->드라잉->실런트 순입니다.

세차(30분) 마치고 물기 제거전

화장을 하는 것보 지우는게 중요하 듯 세차는 물기제거가 중요합니다.

특히 고무 몰딩이 있는 부분에 물이 계속 있으면 고무가 경화되어 시간이 지나면 소음 차단이 잘 되지 않습니다.

물기 제거(1시간)를 하고 왁스는 다음에 바르기로 하고 실런트로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차도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앞범퍼 본넷 앞유리에는 돌빵이 몇개가 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2012년 7월식 치고는 관리가 잘 되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앞으로도 쭉 잘 관리해서 정든 캡티바와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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