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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대선에 출마 하는 각당의 후보는 대통령후보가 되기 위해서 그 직을 사퇴 하게 되는데요.
각 당의 대선 후보가 누가 되는가에 따른 보궐선거도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그런데 홍준표경남지사가 여태까지 없던 꼼수를 부려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없도록 하겠다 해서 논란이 있는데요.
그 꼼수를 한번 알아 보죠.
대통령 선거 : 5월 9일
30일전 사퇴 해야함.
4월 9일 자정 1분전 사퇴 홍준표지사는 대통령 선거 출마 자격 획득
4월 10일 선관위에 통보함.
결국 재보궐 선거도 5월 9일날 같이 하게 되는데 29일 밖에 남지 않아 재보궐 선거 없어짐.
대한민국 역사상 하루를 넘겨서 선관위에 통보한 적이 없었으며, 이번 국정농단의 박근혜 조차도 국회의원직을 정당하게 사퇴 하고 재보궐 선거가 이루어졌는데,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되겠다?
그럼 대통령이되고도 경남도지사 역할까지 하시겠단건가요?
최근 재보궐선거를 하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보통 그 직을 끝까지 하겠다고 유권자에게 공약을 많이 하고, 문재인 후보의 경우 보궐선거를 없애기 위해 직전 국회의원 선거에도 나가지 않았었죠.
여러분이라면 이런 꼼수를 쓰는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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