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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튜키 모종 분갈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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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키 모종 분갈이 하기

음이온이 나오는 식물이라고 해서 산세비에리아가 있는데요. 스투키는 이 산세비에리아의 한 종류로 스투키 또는 스터키라고 불립니다. 산세비에리아가 기능적인 능력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는 했지만 생김새는 좀 못생긴 편이지요. 스투키는 기존의 산세비에리아와는 달리 깔끔한 외모로 호텔이나 백화점 등의 디스플레이 장식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공기정화 효과

산세비에리아는 알려진 대로 음이온을 많이 발생하는 식물입니다. 다른 식물에 비해 30배 이상의 음이온이 발생한다고 하지요. 다육 식물 종류로, 일반적인 식물과는 반대로 밤에 산소를 배출해 침실에 두면 음이온과 산소가 풍부한 곳에서 잠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스튜키 화분을 공기정화가 잘된다고 해서 집안에 하나 두고자 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모종을 사서 분갈이를 해보았습니다.

화분은 분리수거 하는날 괜찮은놈으로 저번에 득탬한 걸 이용했습니다.

지금 화분에 약 40cm 스튜키가 심어져 있으면 십만원 훌쩍 넘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스투키는 9,900원에 흙 1L 1,000원 화분 무료. 약 만천원에 만든 화분입니다.

위와 같이 신문지로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기존 화분에 스투키 모종을 옮겨 심고 이번에 구매한 흙도 같이 덮어주어 완성.

큰 어려움 없이 쉽게 할 수 있으니 완제품 비싼거 사지말고 모종 사서 스투키 화분 한번 만들어 보세요.

흙이 조금 촉촉해서 일주일 정도 흙을 말린 뒤 직접 물을 주지 않고, 화분을 물통에 담궈서 물을 충분히 빨아 들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한달 정도는 물을 주지 않아도 될꺼 같네요.

스투키 물주는 방법

스투키는 다육식물로써 잎에 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만 주셔도 충분 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스투키는 상대적으로 잎에 머금고 있는 수분의 양이 적기 때문에 15~20일에 흙이 바싹말랐을때 주세요.

크기에 상관없이 흙이 마르지 않았다면 두달이건 세달이건 물을 주지 마시고 환기를 통해 화분부터 말린후 물을 주세요.

물이 적다고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이 많으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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