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지지도 순으로 그들의 저서를 소개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저서를 소개하겠습니다.
책이름(이미지) |
책소개 |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는 이재명 저자의 정치 신념과 고민, 성찰을 펼친 책이다. 저자는 신념과 경험을 두 축으로 하여 지방자치 현장을 기록하였다. 대담, 에세이, 스트리텔링의 형식의 글로 짜여진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송인 김미화와의 대담과 4년 동안 품었던 성찰과 사색, 시민들과 만난 이야기, 마지막은 시민들과 함께 해온 시정 경험을 스토리텔링 하듯이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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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성낭 분당(갑) 지역위원장 이재명의 『고난을 통해 희망을 만들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 예비후보자인 저자의 공약집이다. 6급 지체 장애인이지만 인권변호사가 되어 인권운동에 헌신해온 저자의,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희망찬 새로운 길을 인도하겠다는 다짐이 묻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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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의 이론적 정당성부터, 실현 계획까지. 기본소득은 현실성 없는 주장이 아니다. 실제로 19세기의 노예 해방, 20세기 투표권 확대에 이어 오늘날 인간다운 삶을 위한 혁명적 변화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특히 점점 더 극심해지는 불평등과 빈곤 문제, 그리고 다가올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예상되는 대규모 실업이라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으로 검토되고 있다. 『기본소득이란 무엇인가』는 기본소득의 정치철학적 정당화와 예산 확보 방안에 큰 기여를 한 기본소득스페인네트워크 대표 다니엘 라벤토스의 저작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한주 교수와 함께 기본소득에 대한 가장 간결하고 체계적인 입문서라는 점에서 직접 선택해 번역하고 한국어판 출간을 의뢰했다. 3대 무상복지 정책의 전격적 시행을 비롯하여 청년배당을 통해 부분적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등 기본소득 정책 도입에 있어서 가장 앞선 행보를 보이는 유력 정치인이 우리말로 옮긴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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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촛불정국과 함께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신드롬’이 불어 닥쳤다. 왜 지금 국민은 ‘거침없이 발언하고 행동하는’ 이재명에 주목하는가? 천 만 시민이 광장에 모인 까닭은 단지 부패한 권력자를 끌어내리려는 것만은 아니었다. 해방 이후 국가의 각 영역을 지배해온 부패 기득권 세력과 시스템을 뿌리 뽑고, 국민이 주인 되는 온전한 민주주의 공화국을 열겠다는 열망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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