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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배란다 텃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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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올해는 베란다에서 뭐 좀 키워 봐야지 했던 채소들을오늘 심었네요.

고추를 4월 중순쯤에 심어야 해서 그 시간에 마쳐서 오늘 꾸며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좀 어설프긴 하지만 스티로폼을 이용해서 저렴 하게 만들었네요.


고추와 셀러리를 갖이 심었구요.

적상추, 상추, 치커리를 함께 심었습니다.

이 놈들이 잘 자라서 올해 조금의 수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래처럼 풍성하진 않겠지만요.

올해는 초보 도시농부가 되겠네요.

총 비용은 화원아저씨께서 계산하기 귀찮으셨는지 이천원에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저번에 흙가져올 때 버려져 있던 다육이인데, 이제 생기를 되잖고 잘 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