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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멀미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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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란??

멀미는 귓속에 있는 전정기관과 반고리관과 관련있는 증상으로 전정기관은 몸의 운동이나 위치에 관한 정보를 감지하여 뇌에 전달하는 기관이다. 특히, 시각적 정보에 많이 의존하는 기관으로 눈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반고리관은 회전감각을 감지하는 기관으로 반고리관 내 림프액이라고 하는 액체의 움직임을 통해 인지한다. 멀미는 실제 몸의 움직임은 없으나 이동수단을 이용해 이동하는 동안 전정기관과 반고리관은 이동 중인 상태라고 인식하는 차이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혼란을 겪게되어 일어난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탈 때나 배를 탈 때 멀미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일단 눈의 움직임을 적게하는 방법이 좋다. 바깥의 먼 풍경을 보거나 옆사람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게 되면 가까운 바깥 풍경을 보는 것에 비해 눈의 움직임이 적어지게 되어 멀미가 덜 나게 된다.

멀미예방법

눈의 움직임을 적게하는 방법이 좋다. 바깥의 먼 풍경을 보거나 옆사람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게 되면 가까운 바깥 풍경을 보는 것에 비해 눈의 움직임이 적어지게 되어 멀미가 덜 나게 된다.

또 최대한 몸의 흔들림이 적은 자리에 앉아 반고리관의 림프액의 움직임이 적게 해주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열어 찬바람을 좀 쐬어주거나, 씹을 만한 음식을 먹어서 턱을 자꾸 움직여 주면 멀미가 덜하다.

마지막으로 체내에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있으면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할 위험이 있으니 자동차나 배를 타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거나 되도록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먹는 것이 좋다.

이 외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어깨결림이나 체증 등으로 고생할 때 지압을 하는 것처럼 멀미를 할 때도 지압을 통해 멀미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멀미증상이 나타날 때는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이 갈라지는 손등 지점에 위치한 '합곡(合谷)'혈을 지압한다.

또한 팔 안쪽 손목의 중심선상에서 위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올라간 부분인 내관을 지압해 주면 멀미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운전하는 사람은 멀미 안하는 이유

운전자가 멀미를 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 운전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몸의 감각보다는 운전에 그만큼 집중을 하기때문에 필요이상의 정보에 대한 민감성이 적어지게 되죠. 또한 운전을 하게 되면 노면의 형태가 커브를 돌기전에 예상을 할수 있고 흔들림에 미리 대비를 할수있어 감각정보 보다 우선되어 혼동을 막을수 있는 겁니다.

결국 운전자는 흔들림의 시각정보가 옆 창문으로 밖을 보는것보다 더 정확하게 들어오기때문에 정보의 혼동을 막을수 잇어 멀미를 하지않게 되는거죠. 

멀미약 사용시 주의 사항

1. 패치제는 출발 4시간전, 내복약은 30분~1시간 전 사용.

2. 패치제는 붙일 때 주의사항이 있으니 반드시 설명서 확인 후 사용.

3. 미성년자일 경우 나이에 따라 사용량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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