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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지지도] 문재인 33.5%(▲1.0%p), 안희정 18.9%(▼1.5%p), 황교안 10.9%(▼3.9%p), 이재명 10.1%(▲2.0%p), 안철수 10.1%(▲1.3%p)
– 민주당 주자 (▲1.5%p, 2월 3주차 61.0%→4주차 62.5%), 범여권 주자 (▼2.3%p, 21.9%→19.6%), 국민의당 주자 (▲0.9%p, 11.4%→12.3%)
– 문재인, 주 중후반 ‘문재인 테러 첩보 보도’, ‘차기 내각 지라시’, 인재영입 관련 보도 증가, 호남·서울, 40대이상, 민주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주로 결집하며 33.5%로 상승, 여야 대선주자 주간 최고치 경신. 23일(목) 35.7%로 일간 최고치 경신. 서울·경기인천·PK·호남, 20대·30대·40대·50대, 진보층·중도층에서 1위 기록
– 안희정, ‘선한 의지’ 발언 논란으로, 보수층에서 상당폭 결집한 반면, 호남·충청, 40대·60대이상, 민주당 지지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이탈하며 한 주 만에 다시 10%대로 하락, 지난 4주 동안의 가파른 상승세 멈춰. 조사일 기준 4일 연속 하락, 23일(목) 17.8%까지 떨어져. 충청에서 1위, 50대에서는 文 전 대표에 밀려 2위로 하락, 민주당 지지층에서 李 시장에 쫓겨
– 황교안, 대선출마 입장 표명 유보하고 있는 가운데,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거부권 가능성’과 ‘기념 시계’ 둘러싼 논란 확산, 수도권·PK, 50대·60대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진보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연령·지지정당·이념성향에서 지지층이 이탈, 10%대 초반으로 2주 연속 하락. 자유한국당 지지층(66%→52%), 보수층(41%→28%), 60대이상(30%→22%), PK(18%→11%)에서 큰 폭 하락
– 이재명, ‘탄핵심판 전 대선후보 토론회 축소’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호남·경기인천·TK, 20대·30대·50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진보층·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결집, 5주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회복하고 安 전 대표와 공동 4위로 상승.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安 지사 바짝 뒤쫓아
– 안철수, 방송 대담 프로그램 출연으로 여론의 주목, 수도권·충청·PK, 20대·60대이상, 국민의당 지지층, 중도층에서 결집하며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 마감, 다시 10%대 회복하며 李 시장과 공동 4위 기록. TK·호남에서는 이탈
– 홍준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상승세, PK·경기인천, 50대·60대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중도층에서 결집하며 10개월 만에 3%대로 상승, 劉 의원 제치고 9위에서 6위로 뛰어올라
[정당 지지도] 민주당 47.0%(▼0.7%p), 자유한국당 13.1%(▼2.0%p), 국민의당 11.8%(▲0.3%p), 바른정당 7.0%(▲1.4%p), 정의당 4.5%(▼0.9%p)
– 민주당, 安 지사의 ‘선의 발언’ 논란으로 주 초중반에는 하락, ‘朴대통령 자진사퇴설’ 등 탄핵심판 관련 보도 확산되었던 주 후반에는 상승, 호남·TK, 40대·60대이상, 진보층은 결집한 반면, PK·경기인천, 중도층에서 이탈하며 소폭 하락했으나 강세 이어가. 호남에서 50%대 최고치 경신하며 전 지역, 50대 이하 전 연령층, 진보층·중도층에서 선두. 60대이상에서 한국당에 불과 0.2%p 뒤져
– 자유한국당, ‘朴대통령 자진사퇴설’ 보도 증가, 黃 대행 지지층 이탈 여파, 수도권·TK·PK·호남, 20대·40대·60대이상, 보수층·중도보수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이탈,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 멈추고 하락. 60대이상에서 민주당에 초박빙의 격차로 쫓겨
– 국민의당, 한국당·바른정당과 ‘대선 전 개헌 추진’ 합의한 가운데, PK·서울, 20대·40대에서 결집하며 소폭 상승. 호남·TK, 60대이상, 보수층에서는 이탈
– 바른정당, 특검 연장 촉구, 당 대표 ‘朴대통령 자진사퇴설’ 비판 등 정국현안 대응 강화, 수도권·충청, 20대·60대이상, 보수층에서 결집, 지난 7주 동안의 하락세 마감하고 반등
– 정의당, 민주당·국민의당에 지지층 일부 빼앗기며, 4주 만에 다시 5% 선 아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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